'픽업트럭에서 아버지와 함께 먹던 도시락은 그녀 안에서 꽃이 되었다. 그땐 그걸 몰랐다. 기나긴 삶의 겨울이 지나고 눈보라가 멈춘 후에야 그것이 꽃이었다는 걸 깨달았다. 미치거나 죽지 않도록 자신을 지키고 있었다는 것도.'
'안다는 건 모르는 상태로 돌아갈 수 없다는 걸 의미했다. 그중 어떤 유의 '앎'은 '감당'과 동의어였다.'
"뭔가를 선택할 땐, 가장 소중한 게 뭔지를 생각하면 돼."
'우리는 누구나 행복을 추구한다. 그것은 인간의 본능이며 삶의 목적이 되기도 한다. 다만 늘 기억해야 한다. 우리에겐 행복할 권리와 타인의 행복에 대한 책임이 함께 있다는 것을.'
먼가...뻔한 듯 하면서 뻔하지 않은 게...좋은 소설이었다
서준영이가 꼴림.... 시스콤 딸바보 이혼남...최고네...
근데 결말이 좀 마음에 안 듬 굳이 XX를 자살로 끝냈어야했나... 시원찮고...흠 근데 감옥에 가서 징역 사는 것도 시원찮긴 하네 자살이 최선이었나...
진짜 소설이 흡인력 있었음 고통에 대한 묘사가 참 좋았다 근데 XX가 죽인 사람들 다 사진 찍어놓은 건 굳이? 싶었다 멍청이가 아니고서야 그렇게 증거사진을 남길 이유가 뭐지 애초에 같은 수법으로 주변 인간들을 쉽게 처리한 것 자체가 의문이지만...그 놈의 수면제 만능이여~~
보면서 나도 매력적인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사람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
착한 딸이기 위해 자유롭게 살지 못하는 건 참으로 어리석은 일이군...싶었음
1점인 이유는 실제 인물과 사건을 동의없이 그대로 갖다붙여서 소설로 만든 게 정말 별로라고 생각했기에...1점
#1점